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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가을밤의 낭만 버스킹’서 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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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R&D예정부지 특설무대서 지역 예술인 격려
    신상진 성남시장이 ‘가을밤의 낭만 버스킹’ 현장 찾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이 ‘가을밤의 낭만 버스킹’ 현장 찾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25일 백현동 판교 R&D예정부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을밤의 낭만 버스킹’ 공연 현장을 찾아 시민 예술인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남시가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온 프로그램이다.

    무대에는 시립합창단, 갓 탤런트 예술단, 청년프로예술단 등이 참여해 재즈, 라틴댄스, 보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성남의 문화 경쟁력을 키운다”고 말했다.

    성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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