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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수출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2025’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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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개국 바이어 800명 참가
    중소기업 수출·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지페어코리아 포스터.
    지페어코리아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잘 사면 잘 산다(Buy Better, Live Better)’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전시회다.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전시회는 뷰티·패션,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테크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돼 500여 개 기업이 600여 부스를 운영한다. 44개국 8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무역위기 대응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우수 참가기업 30개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즈존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한다. 관람은 공식 누리집를 통해 사전등록 해야 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지페어는 K-제품과 중소기업 혁신 기술이 세계와 만나는 자리”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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