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달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소방·안전제품 해외조달시장 진출 상호협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달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소방·안전 분야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소방·안전 분야 혁신기업 등 국제 경쟁력이 높은 조달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조달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과 KFI는 앞으로 △수출지원사업의 상호 연계 및 공동 추진 △홍보, 정보공유 등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소방·안전 산업분야 혁신제품의 해외 실증 및 판로 확대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다음 달 열리는 공공 조달 수출상담회에서 소방·안전 분야 조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향후 시장개척단 공동 파견 등을 통해 해외 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본격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해 혁신적 조달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해외 조달시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ADVERTISEMENT

    1. 1

      조달청, 20일부터 4주간 ‘나라장터 상생세일’ 개최

      조달청은 조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수요기관에 예산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4주간 ‘2025년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 세일’을 개최한다.‘나라장터 ...

    2. 2

      조달청, 22개 조달정보시스템 중 18개 정상화 가동

      조달청은 22개 조달정보시스템 중 나라장터와 종합쇼핑몰, 하도급지킴이, 혁신장터 등 총 18개 조달정보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운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해 22개의...

    3. 3

      조달청, 나라장터 재개…민생 밀접 대금 지급부터 시행

      조달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를 겪었던 대국민 서비스를 일부 정상화했다고 29일 밝혔다.조달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화재로 서비스를 중단했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재해복구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