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소방·안전제품 해외조달시장 진출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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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소방·안전 분야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소방·안전 분야 혁신기업 등 국제 경쟁력이 높은 조달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조달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과 KFI는 앞으로 △수출지원사업의 상호 연계 및 공동 추진 △홍보, 정보공유 등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소방·안전 산업분야 혁신제품의 해외 실증 및 판로 확대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다음 달 열리는 공공 조달 수출상담회에서 소방·안전 분야 조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향후 시장개척단 공동 파견 등을 통해 해외 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본격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해 혁신적 조달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해외 조달시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협약은 소방·안전 분야 혁신기업 등 국제 경쟁력이 높은 조달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조달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과 KFI는 앞으로 △수출지원사업의 상호 연계 및 공동 추진 △홍보, 정보공유 등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소방·안전 산업분야 혁신제품의 해외 실증 및 판로 확대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다음 달 열리는 공공 조달 수출상담회에서 소방·안전 분야 조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향후 시장개척단 공동 파견 등을 통해 해외 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본격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해 혁신적 조달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해외 조달시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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