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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 도시 넘어 'AI 수도'로…울산의 과거와 미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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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9일 '울산공업축제' 개최
    거리행진·드론쇼…1만명 참여
    ‘2025 울산공업축제’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 ‘최강! 울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울산공업축제 퍼레이드 전경. 김두겸 울산시장(왼쪽 두 번째)이 차량에 탑승해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지난해 울산공업축제 퍼레이드 전경. 김두겸 울산시장(왼쪽 두 번째)이 차량에 탑승해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올해로 3회째인 울산공업축제는 1967년 울산이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당시 공업탑을 건립한 뒤 이곳에서 범시민 축제가 열린 것을 재현해 2023년부터 시민 대화합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두겸 시장은 “올해는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 등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걸맞은 첨단기술의 접목, 지역 청년과 예술인의 참여 확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로 시민 만족도가 높은 축제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축제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거리 행진은 16일 오후 2시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한 뒤 롯데마트 사거리를 거쳐 신정시장 사거리까지 총 1.6㎞ 구간에서 120분간 펼쳐진다. 행진에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린다. 기업과 근로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공연, 축하 공연, 드론쇼, 경품 추첨, 불꽃쇼 등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남구 둔치에서는 △구구팔팔 울산! 젊음의 행진 △태화강 낙화놀이 △대형 정크아트 △직장인 가요제 왕중왕전 △청년 주도 문화 공연 ‘유-컬처 축제 △태화강 맛집 ‘먹거리 쉼터’ △‘술고래 마당’ 등을 운영한다. 중구 야외공연장에는 △미래박람회 △울산의 변천사를 담은 ‘시간의 여정’ △‘인공지능 체험관’ 등을 마련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강동 몽돌해변에서 4만 발의 불꽃과 700대의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특색 있는 연출로 ‘하나 되는 울산, 최강! 울산’을 표현하며 울산공업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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