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성남 판교 금토동 정전 8분 만에 복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압 설비 이상 추정… 주요 기업 일시 피해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10일 오전 9시 8분쯤 경기 성남시 제2판교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인근 기업들이 일시적으로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정전은 9시 16분경 완전히 복구돼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이다.

    이번 정전은 금토동 일대 다수 구역에서 발생했으며, 이 정전으로 소만사, 인터파크, 브이원텍, KT, 픽플러스, 비씨월드제약, 다우디지털스퀘어, HK이노엔, 텔레칩스 등의 기업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한전 측은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고압 고객 내부 설비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일부 건물에서는 비상전력(UPS) 시스템이 즉시 가동돼 서버실 전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정진욱 기자

    ADVERTISEMENT

    1. 1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정 체결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총 5,500억 원 규모11월 공사착공 및 공동주택용지 분양 예정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서울 파크원 엔에이치(NH)금융타워에서 울산 KTX 역세권 복합특화지구 ‘뉴온시티&r...

    2. 2

      하병필 인천시부시장 "지방외교, 실질협력 성과 가능"

      인천시는 16일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린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는 1999년 서울에서 첫 회의가 열린 이래 매년 세 나라가 순환 개...

    3. 3

      박헌 신임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취임

      박헌 신임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15일 취임했다.박헌 세관장은 1975년생이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제4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기획조정관, 국제관세협력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