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초등생들에 '과자 사줄게'…50대 남성 "예뻐서 그랬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찰이 '과자를 사주겠다'며 초등학생들을 데려가려고 한 50대 남성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께 은평구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로 초등학생 2명에게 "과자를 사 줄 테니 편의점 가자"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들은 곧장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이 부모의 신고를 접수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약 300m 떨어진 빌라에서 A씨를 붙잡아 임의동행했다.

    A씨는 경찰에 "아이들이 예쁘고 귀여워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 입건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제주 국유지 1800평 무단 사용 논란 카페 "빽가와 관련 없다"

      코요태 멤버 빽가 이름으로 입소문을 탔던 제주도의 한 대형 카페가 약 1800평의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카페 측은 "코요태 빽가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지난 6일 KBS 보도에 따르면...

    2. 2

      20대 男 속옷서 DNA 나왔다…포천 '인도 난민' 범행 들통

      길에서 마주친 20대 남성에게 술자리를 권한 뒤 유사 강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 출신의 난민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 오윤경)는 최근 유사 강간 혐의로 기소된...

    3. 3

      '쾅! 쾅!' 상가 유리창 부순 검은 물체…120㎏ 멧돼지였다

      추석날 밤 부산 도심에 나타난 거대한 멧돼지가 상가를 휩쓸다가 이내 차량을 들이받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도시철도 신평역 근처에서 멧돼지가 발견됐다는 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