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근로자 1인당 인건비 月평균 636만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보험업 1120만원으로 최대
    지난해 국내 기업이 근로자 한 명을 고용하는 데 들어간 총비용이 월평균 636만원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36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23만원(3.8%) 증가했다. 기업체노동비용조사는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에서 상용근로자 고용으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파악하는 조사다.

    항목별로 보면 임금, 상여금, 성과급을 포함한 ‘직접 노동비용’은 508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3.9% 늘었다. 퇴직급여와 4대 보험료 등을 포함한 간접노동비용은 127만6000원으로 3.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월평균 1119만8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998만9000원), 제조업(722만1000원) 순이었다.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은 336만3000원으로 업종 중에서 가장 낮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기업체의 고용 비용이 월평균 529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 300인 이상 기업체는 775만2000원으로 2.9% 증가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성숙 장관 "AI 혁신으로 청년들 찾는 중기 돼야"

      “인공지능(AI)을 통한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합니다.”한성...

    2. 2

      신한은행, 가뭄 피해 강릉 중기·주민 지원

      신한은행은 가뭄 피해를 겪는 강릉 중소기업과 주민을 상대로 신규 대출과 금리 인하를 시행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 고객은 최대 2000만원(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범위 내)을 빌릴 ...

    3. 3

      노조법發 패싱…'가짜 사장' 된 중기인

      국내 조선회사 하청업체를 이끄는 A대표는 얼마 전 노조 요청으로 교섭에 응했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노조 대표들이 협상장에서 “진짜 사장은 원청 회사 대표니 앞으로 최종 협상은 원청사와 하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