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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HBM 과잉 우려 불필요…목표가 50만원"-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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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적용처 다변화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과잉 우려가 불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형태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라 D램, 낸드 공급사들의 재고는 급격히 개선됐고 공급 제약으로 메모리 전반의 가격 인상 기조를 확인했다"며 "안정적인 HBM 매출에 갖는 확신은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 효율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사들은 25~30% 높은 원가 부담을 안고 경쟁해야 한다"며 "최근 부각된 HBM4 가격 하락폭은 5% 내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해 내년에도 50% 후반 D램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도 HBM 장비 투자 확대, 커머셜 샘플링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점 등 계약 관련 우려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원가 상승을 고려한 가격 정책 고수, 수요 가시성이 높은 연 단위 HBM 계약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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