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동연, 상하이도서관 방문… 경기도서관 첫 해외 교류 제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하이도서관.경기도 제공.
    상하이도서관.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상하이도서관을 찾아 경기도서관과의 상호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한 달 뒤 개관하는 경기도서관이 첫 해외 교류를 상하이도서관과 하길 바란다”며 “AI·기후·환경 등 첨단 기술과 소통의 장이 될 도서관으로 함께 교류하자”고 말했다.

    협력안에는 △인재 양성 교류 △온라인·디지털 서비스 공동 이용 △도서·자료 교환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는 상징적 의미로 한국 문학·아동문학 작품을 포함한 30종 100권의 책을 증정했다.

    상하이도서관은 중국 최대 규모로, 2022년 개관해 480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10월 25일 수원 광교 융합타운에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정진욱 기자

    ADVERTISEMENT

    1. 1

      안양시, 드론 배송 본격 가동… ‘드론 실증도시’ 속도 낸다

      경기 안양시가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며 ‘드론 실증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안양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드론 배송 사업을 통해 거점에서 배달점으로 식음료와 생필품을 운송한다고 25...

    2. 2

      김동연 “판교와 상하이 잇는다”… AI 협력 속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중국 상하이 텐센트 클라우드 지사를 방문했다.김 지사의 이번 방문에는 판교 AI클러스터를 대표하는 NHN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한글과컴퓨터, 에이아이웍스, 하이퍼놀로지, 이니텍 등 주요...

    3. 3

      “국가유공자 예우 실천”…김포시, 30년 만에 새 보훈회관 개관

      경기 김포시는 25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전용 공간인 ‘김포시 보훈회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새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104억 90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735㎡, 지하 1층&mid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