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상하이도서관 방문… 경기도서관 첫 해외 교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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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한 달 뒤 개관하는 경기도서관이 첫 해외 교류를 상하이도서관과 하길 바란다”며 “AI·기후·환경 등 첨단 기술과 소통의 장이 될 도서관으로 함께 교류하자”고 말했다.
협력안에는 △인재 양성 교류 △온라인·디지털 서비스 공동 이용 △도서·자료 교환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는 상징적 의미로 한국 문학·아동문학 작품을 포함한 30종 100권의 책을 증정했다.
상하이도서관은 중국 최대 규모로, 2022년 개관해 480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10월 25일 수원 광교 융합타운에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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