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투자유치 홍보 플랫폼...IFEZ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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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월8일 재개관한 IFEZ 홍보관에 인천 APEC 관련 고위급 인사 등 국내외 투자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최근 페트리샤 록 도슨 미국 리버사이드시 시장, 카를로스 페르난도 갈란 콜롬비아 보고타시 시장, 마렉 레포브스키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알래스카주 상무부 무역사절단,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코이카 가나 초청연수단 등 여러 도시의 정치·경제인들의 방문이 있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시티 조성 현황과 기업 진출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위해서다.
인천 APEC 행사에 참여한 미국, 뉴질랜드, 베트남, 일본 등 고위 관리들도 IFEZ 홍보관을 찾았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IFEZ 홍보관은 외국인 투자자, 국빈, IFEZ의 벤치마킹 단체 대상의 투자유치에도 효과적인 홍보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IFEZ 홍보관은 총길이 21m의 대형 LED에서 표출하는 'IFEZ 빛의 터널', IFEZ의 역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소통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올해 1.1~9.21일 IFEZ 홍보관을 방문한 관광객은 총 5만4423명이었다. 이 가운데 67%인 3만6336명이 7월 이후 방문했다. 7월 1만1386명, 8월 1만4984명으로 2015년 IFEZ 홍보관 개관 이후 월 1만명 실적을 돌파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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