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31 세계산음응용수학대회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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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31년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ICIAM 2031)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세계산업응용수학회 이사회 및 워크숍'에 참석해 개최 작업을 벌였다.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산업응용수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다. 전 세계 5000여명의 산업응용수학자, 연구자, 산업계 종사자가 참석한다.
수학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와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시는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한수학회, 한국여성수리과학회를 비롯한 산업응용수학 관련 산학연관과 2년 동안 긴밀하게 협력했다.
전영목 한국산업응용수학회장은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는 수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학술무대다"라며 "이번 유치를 계기로 산학연이 함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성장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세계산업응용수학회 이사회 및 워크숍'에 참석해 개최 작업을 벌였다.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산업응용수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다. 전 세계 5000여명의 산업응용수학자, 연구자, 산업계 종사자가 참석한다.
수학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와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시는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한수학회, 한국여성수리과학회를 비롯한 산업응용수학 관련 산학연관과 2년 동안 긴밀하게 협력했다.
전영목 한국산업응용수학회장은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는 수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학술무대다"라며 "이번 유치를 계기로 산학연이 함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성장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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