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내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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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우수자전형(18.9대1)에서만 작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고, 작년에 강세를 보였던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 10.0대1, 지역균형 6.3.대1)은 올해 다소 주춤한 모습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자기추천 10.2대1)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인문·자연계열 학과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일어교육과로 3명 모집에 173명(57.7대1)이 지원했다.
자연계열에서는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가 39.0대1을 기록했다.
예체능계열 중 유일하게 실기고사 없이 신입생을 모집하는 운동건강학부는 27.8대1로 마감했다.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공연예술학과(58.6대1), 체육교육과(20.6대1), 운동건강학부(16.5대1)의 경쟁률이 높았다.
지원자 출신 지역을 살펴보면, 인천(6109명, 33.1%), 경기(6017명, 32.6%), 서울(1920명, 10.4%) 순이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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