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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현대로템서의 수주 통해 강한 탄약 수요 확인"-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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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KB증권은 15일 풍산에 대해 현대로템으로부터의 새로운 탄약 수주를 통해 탄약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게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풍산은 2031년 9월30일까지 현대로템에 8299억원 규모의 대구경 탄약류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11일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는 현대로템이 폴란드로 K2 전차를 공급하는 2차 계약에 포함된 120mm 탄약을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폴란드로 K2 전차를 공급하는 1차 계약 대비 물량은 2배 이상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ASP)도 40% 이상 상승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탄약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걸 확인했다”며 “폴란드로 K2 전차를 수출하는 물량은 1차와 2차가 유사한 반면, 탄약 수출 물량은 2차가 1차 대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적을 개선시키는 시기는 2027년께로 예상된다. 내년까지는 1차 계약 물량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단기적인 실적 기여는 크지 않지만, 장기적인 실적 가시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KB증권은 평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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