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홍명보호, 11월 국내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볼리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축구대표팀의 11월 국내 친선경기 첫 번째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오는 11월 14일 볼리비아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맞붙는다.

    볼리비아는 FIFA 랭킹 78위로 지난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FIFA 랭킹 5위)을 1대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최종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볼리비아와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로 앞선다. 볼리비아전이 열리는 시간과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라크로 떠나는 홍명보호…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눈앞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 전세기를 타고 이라크로 2일 출국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고 지난주...

    2. 2

      세상에 없는 국가와 임대차 계약을…볼리비아 원주민 '당혹'

      남미 볼리비아에서 원주민 부족들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와 토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볼리비아원주민연합(CIDOB) 페이스북·일간 엘데베르 등에 따르면 아마존 ...

    3. 3

      홍명보호, 이강인·백승호·정승현 소집 해제…"대체발탁 없어"

      홍명보호가 부상을 입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 없이 요르단전을 치르기로 했다.홍명보 감독은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요르단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