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낫토 공장 증설…이달부터 20% 추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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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국내 낫토 수요 증가를 반영해 생산 설비를 20% 증설한다.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신선나또 공장’ 시설을 확충해 이달부터 생산량을 20% 늘린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풀무원의 국내 낫토 시장점유율은 80%를 넘는다”며 “낫토가 건강한 일상식으로 자리 잡은 만큼 생산량을 늘려 3년 안에 관련 매출을 30% 이상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그동안 생산 설비를 최대치로 가동했는데도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제품 판매처를 다각화하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이번 생산 설비 증설로 휴대성과 건강한 콘셉트를 강화한 신제품을 연내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신선나또 공장’ 시설을 확충해 이달부터 생산량을 20% 늘린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풀무원의 국내 낫토 시장점유율은 80%를 넘는다”며 “낫토가 건강한 일상식으로 자리 잡은 만큼 생산량을 늘려 3년 안에 관련 매출을 30% 이상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그동안 생산 설비를 최대치로 가동했는데도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제품 판매처를 다각화하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이번 생산 설비 증설로 휴대성과 건강한 콘셉트를 강화한 신제품을 연내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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