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훈련병 된 차은우 포착…"아들 미안" 냅다 달린 동기 엄마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일 충남 논산에서 진행된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차은우는 육군 군복과 베레모까지 갖춰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병들 앞에 섰다.
마이크를 착용한 차은우는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지휘부는 수료식 이후 차은우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오늘 큰아들 훈련소 퇴소식이라 논산 왔는데 입소 때 못 봤던 차은우를 봤다. 모든 엄마들이 아들 위치 확인하고 다들 카메라로 차은우 찾기 바빴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들이 자기 아들 이등병 배지 달아주고 다들 차은우 쪽으로 냅다 달리기 시전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미안하다 아들아' 하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들렸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28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차은우는 훈련 중 중대장 훈련병을 맡기도 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