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통합 공기정화기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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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리포트
바이러스 검출·먼지제거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개발
바이러스 검출·먼지제거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개발
연구팀은 공기 중 병원체를 효과적으로 포집하기 위해 자체 설계·제작한 ‘고성능 사이클론 기반 포집기’를 상단에 적용했다. 포집기는 자가 회전하는 원뿔 구조로, 강한 원심력을 만들어 공기 중 미세입자를 외벽으로 밀어내 액상 형태로 모은다. 수집한 액상물질은 별도 전처리 없이 ‘금 나노구조체 표면증강라만분광(SERS) 면역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원·항체 결합에서 발생하는 라만 신호를 정밀 측정한 뒤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다.
변환 데이터는 연구팀이 고안한 디지털 카운팅 기법과 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극미량의 병원체까지 검출 가능하다. 포집부터 분석까지 150분 내에 마칠 수 있다. 도 수석연구원은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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