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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시장, 수지구청역 버스정류장 개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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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버스 8대 도입…마을·시내버스 정류장 분리 운영
    이상일 용인시장, 수지구청역 버스정류장 개선 현장 점검
    경기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최근 수지구청역 버스정류장을 찾아 마을버스 노후 차량과 승하차 환경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장은 15번·15-2번 마을버스 노후 차량 교체와 수지구청역 3번 출구 정류장 확장 문제를 확인했다. 해당 정류장은 공간이 좁아 승하차 불편이 컸다.

    시는 노후 차량 8대를 전기버스로 교체한다. 서수지IC 회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 중이며, 9월 말 공사를 마친 뒤 10월부터 15번과 15-2번에 전기버스 4대씩 투입한다.

    기존 차량 8대 중 6대는 폐차한다. 나머지 2대 중 1대는 14-1번 노선에 배치해 배차 간격을 40분에서 30분으로 줄인다. 또 다른 1대는 14-4번에 투입해 운행 간격을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한다.

    수지구청역 3번 출구 정류장도 개선한다. 자전거 거치대를 이전하고 기존 승강장 옆에 길이 6m 추가 승강장을 설치한다. 시는 9월 중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정류장을 분리해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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