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시, 소상공인 환경개선 250만원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구입, 매장 방역, CCTV 설치 등)을 지원한다.

    신청 업체는 세 가지 단위 사업 중 한 가지 사업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 시 제출한 견적서 공급가액의 90% 범위에서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된다. 자부담은 공급가액의 10% 이상 및 부가세 전액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ADVERTISEMENT

    1. 1

      인천시 '천원의 승부'...천원주택·천원택배·천원티켓 쏟아져

      인천시가 천원주택 성공에 힘입어 천원 시리즈를 확대한다. 기존 천원주택에 이어 천원택배, 천원티켓을 새롭게 선보인다.인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천원 시리즈&rsq...

    2. 2

      "인천시 소상공인 택배비 부담 덜었다"...반값택배 순항

      인천시의 소상공인 대상 반값택배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인천소상공인 반값택배’ 사업이 시행 8개월만에 계약업체가 6000개에 달했다고 19일 ...

    3. 3

      인천시, 소상공인 해외 택배 지원...1일 시행

      인천시는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의 ‘아이 글로벌택배 지원사업’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까지 확대해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국의 새로운 관세정책 등 변화하는 국제통상 환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