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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관광청, 지속가능한 여행 넘어선 '재생 가능 여행'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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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관광청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캠페인 '재생 가능 여행'을 진행한다.

    '재생 가능 여행'은 여행자가 방문한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기고 돌아오는 여행을 의미한다. 이는 자연과 문화를 단순히 보존하는 수준을 넘어, 하와이의 환경과 공동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여행 방식이다.

    재생 가능 여행을 실천하고 싶다면 지역 단체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5개 섬에서 하와이 고유 생태 복원, 전통 계승,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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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 그라운드 카우아이
    커먼 그라운드 카우아이는 카우아이섬 북부의 재생 농장이다. 울루(빵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하와이 전통 작물, 열대 식물을 경작하는 유기농 숲 시스템을 갖췄다. 투어는 농장을 둘러보고, 이곳에서 수확한 재료로 만든 팜 투 테이블 식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여행자들은 하와이 전통 꽃목걸이인 '레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참가비는 지역 농업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에 재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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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넬라카이 어드벤처
    하와이 아일랜드 코나섬에서 진행하는 해양 액티비티. 가스, 기름, 생태계 침입이 없는 '3無'의 원칙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투어로 진행한다. 노를 저어 이동하는 전통 항해법, 만타 가오리 관찰 등을 통해 해양 생태계와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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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후
    마우이섬 카에후 만에서는 생태계 복원에 참여할 수 있다. 여행자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침식된 모래 언덕 복구, 토종 식물 복원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하와이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도 진행해 '내가 방문한 곳을 더 나은 모습으로 남기고 간다’라는 재생 여행의 핵심 가치를 익힐 수 있다.

    이 밖에도 유기농 차 시음과 전통 화덕 요리 체험(하와이 아일랜드), 지역 예술 창작 워크숍(마우이), 사륜구동 자동차 운전·트레킹(오아후)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다양한 프로그램은 하와이 재생 여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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