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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다 과일 갈아 마셨는데…"절대 먹지 마라" 뜻밖의 경고 [1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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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과일을 갈아 마시는 습관이 술을 마시는 것만큼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와 화제다. 해당 의료진은 건강한 아침 식단으로 ▲그릭 요거트 ▲단백질 셰이크 ▲사과와 땅콩버터를 추천했다.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는 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최근 인터뷰에서 "과일은 절대 갈아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흡수가 잘 돼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아침에 과일을 갈아 마시면 과당을 많이 섭취하게 돼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지방간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우 교수는 "과일을 갈아 마시는 것은 술을 마시는 것과 비슷하다. 특히 술을 마신 다음 날 과일 갈아 마시는 것은 최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침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아침 식단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그릭 요거트를 추천했다. 여기에 견과류나 블루베리, 골드키위를 넣어 먹으면 건강에 더욱 좋다고 했다. 우 교수는 "그릭 요거트는 당이 없고 단백질은 많고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그다음 추천한 식단은 순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단백질 셰이크다. 우 교수는 "곡물 맛 단백질 셰이크에 우유를 넣고 올리브오일을 10~15㏄ 정도 넣어 먹는다. 올리브오일에 오메가9 같은 지방산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준다"고 말했다.

    우 교수는 사과와 땅콩버터 조합도 추천했다. 그는 "사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좋은데 사과만 먹으면 배가 고프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땅콩버터는 포만감을 더 오래 가게 한다. 사과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땅콩버터의 지방의 흡수를 늦춰서 함께 먹을 때 시너지가 좋다"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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