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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 방송…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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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증진을 위한 기념 특별 방송이 20일 오후 7시부터 20분간 일본 오사카 지역 라디오 방송사인 ‘우메다FM Be Happy!789(78.9MHz)’에서 전파를 탄다.

    이 방송에는 대한민국 세종시 홍만표 해외협력관이 출연해 지방정부 간 국제교류의 가능성과 한일 시민 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홍 협력관은 현재 세종시의 국제협력 업무에 협력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해 활발한 외교적 역할을 자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행 중이다.

    홍 협력관은 방송에서 한일 지방정부 간 우호 관계의 역사와 발전 방향, 그리고 문화·청년·복지 및 시니어 세대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의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별 방송은 한일 양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6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기획됐다.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은 “방송을 통해 세종시가 추구하는 글로벌 도시 외교의 방향성과 한일 간 상생적 교류 모델을 소개하고 싶다”며 “한일 양국이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방송은 오사카 전역에서 청취할 수 있는 FM 주파수 외에도, 일본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청취할 수 있다.

    세종=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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