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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27일 일본 방문단과 정책간담회…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 주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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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일 일본 중의원과 고위 공무원들이 최민호 세종시장과 정책 간담회를 갖기 위해 세종시를 대거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주선한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오른쪽 첫 번째)이 세종시를 방문하는 오오카 토시타카 중의원(5선·한일의원연맹 사무차장·왼쪽 첫 번째), 노가 세이코 중의원(11선)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 제공
    오는 27일 일본 중의원과 고위 공무원들이 최민호 세종시장과 정책 간담회를 갖기 위해 세종시를 대거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주선한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오른쪽 첫 번째)이 세종시를 방문하는 오오카 토시타카 중의원(5선·한일의원연맹 사무차장·왼쪽 첫 번째), 노가 세이코 중의원(11선)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 제공
    대규모 일본 방문단이 오는 27일 세종시를 찾아 최민호 세종시장과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일본 방문단은 노다 세이코 일본 중의원(11선)을 필두로, 오오카 토시타카 중의원(5선) 등 3명의 중의원과 중앙 부처 공무원 4명을 포함해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일본 중의원들은 한-일 의원 연맹 등 국회의원 당사자 간 친목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이따금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일본 중진의원들과 중앙 공무원들이 세종시를 대거 방문하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일본통으로 불리는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이 주선했다.

    그는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전방위적인 일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홍만표 협력관은 지역 정책학박사로, 2013년 충남도 재직 시 정부로부터 지방행정의 달인(외교·홍보)으로 선정됐다.

    세종시 해외협력관 전에는 충청남도 국제통상과장을 역임했다.

    세종=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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