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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공급 확대 수혜…"건설주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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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현대건설 12%·HDC 8%↑
    대형 건설회사들 주가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서울 집값이 9개월여 만의 최고치로 치솟은 데 이어 정책 수혜 기대까지 예상되면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건설지수는 이달 들어 13%가량 상승했다. 대장주인 현대건설 주가는 이 기간 12%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도 각각 8.35%, 4.23% 뛰었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건설주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반기로 예상되는 금리 인하와 내수 부양책도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증권사들은 건설주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하나증권, LS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등 4곳이 최근 건설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주요 건설사 매출은 내년부터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새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서울에서 내 집 마련 수요가 늘면서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며 “새 정부 정책은 건설사 실적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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