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추가 확인…풀무원 주가 하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급식에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되면서 풀무원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0분 현재 풀무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7% 하락한 1만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대 상승으로 출발한 풀무원 주가는 식중독 추가 확인 소식 이후 장중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유증상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나왔다. 당국의 조사 결과 식품과 환자들에게서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바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일 문제의 제품인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이들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 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것으로, 소비기한이 각각 올해 10월 12일과 9월 21일인 제품이다.

    당국은 이후 세종과 부안에서도 해당 제품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식중독 사례 2건을 발견했다. 이들 2곳 급식소에선 각각 지난달 16일과 15일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가 제공됐다.

    현재까지 유증상자는 청주 120명, 진천 35명, 세종 18명, 부안 35명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옆동네 난리났는데 풀무원 주가는 10% 급락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낸 삼양식품이 20% 넘게 급등하며 '황제주' 입지를 굳히는 가운데, 경쟁사인 풀무원 주가는 10%대 급락세다.16일 오전 9시58분 현재 풀무원은 전날 대비 1490원(...

    2. 2

      "풀무원, 글로벌 사업 확대 방향성이 주가 모멘텀"-NH

      NH투자증권은 19일 풀무원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대라는 방향성이 주가 모멘텀(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풀무원의 올해 주...

    3. 3

      "풀무원, 모든 사업부 수익성 개선 중…재무구조 개선될 것"-DS

      DS투자증권은 17일 풀무원에 대해 모든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풀무원은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