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전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재해 시 전력복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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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일 오후 시청 본관에서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 등 전력 유관기관 4곳과 '자연재해 및 긴급상황 전력 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전력 관련 기관들과 이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시는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이들 4개 기관은 ▲ 자연재해 등 위기 발생 시 전력시설 및 피해 주민 주택 등 신속 복구 지원 ▲ 대형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산불조기대응체계 및 산림경영사업 ▲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기술 교류 ▲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및 전기 무료 개보수 봉사활동 등에 힘을 합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전력 관련 기관들과 이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시는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이들 4개 기관은 ▲ 자연재해 등 위기 발생 시 전력시설 및 피해 주민 주택 등 신속 복구 지원 ▲ 대형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산불조기대응체계 및 산림경영사업 ▲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기술 교류 ▲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및 전기 무료 개보수 봉사활동 등에 힘을 합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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