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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구재단, K-딥테크 글로벌 진출 풀코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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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딥테크 기반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 거점 기반 글로벌 PoC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기술을 보유한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북미 동부와 서부, 유럽 총 3개 권역을 중심으로 △기술·제품의 실증(PoC) △시장성 검증 △ 현지 파트너 연결 △해외투자 유치 △현지 법인 설립까지 글로벌 진출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한다.

    딥테크 분야 특구 기업들의 국내·외 현지 전문기관의 전담 지원과 함께 선정 단계에 따라 최대 5000만원 상당의 실증 및 사업화 패키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특구재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협력 거점 기반 글로벌 PoC 지원사업이 단기 실증을 넘어 딥테크 글로벌 기술사업화 성공 모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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