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국비 1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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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강원대가 재선정돼 향후 6년간 국비 11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대는 지난 2018년 SW 중심대학 선정에 이어 올해 재선정에 성공, SW 중심대학으로 지속적인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SW 중심대학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 SW 인재 양성 핵심사업이다.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융합형 SW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지역의 산업 현장과 연계된 인공지능(AI)·SW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역 내 취업 연계와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광용 강원도 산업국장은 “이번 추가 대학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와 대학(강원대, 한림대, 한라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내 첨단산업 분야 수요에 맞춘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강원대는 지난 2018년 SW 중심대학 선정에 이어 올해 재선정에 성공, SW 중심대학으로 지속적인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SW 중심대학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 SW 인재 양성 핵심사업이다.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융합형 SW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지역의 산업 현장과 연계된 인공지능(AI)·SW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역 내 취업 연계와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광용 강원도 산업국장은 “이번 추가 대학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와 대학(강원대, 한림대, 한라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내 첨단산업 분야 수요에 맞춘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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