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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음식점업 폐업률 속출'..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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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속도로 신청 몰리며 817개 사 접수
    분기 기준 폐업률이 개업률 앞질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 ‘2025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에 총 817개 사가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의 폐업 충격 완화 및 재도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경상원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업 정리사업은 폐업을 앞두거나 최근 폐업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정리 컨설팅 및 사업지원금을 지원해 성공적인 재도전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이 몰리며 조기 마감이 불가피했다”라고 말했다.

경상원은 이는 최근 경상원에서 발표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4’ 내용 중, 최근 6년간 처음으로 도내 폐업자 수가 창업자 수를 넘어섰다는 결과를 실사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브리프 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2025년 1분기 도내 음식점업 페업률은 2.8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개업률은 2.49%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분기 기준으로 폐업률이 개업률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이번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조기 마감은 도내 폐업 소상공인 증가와 맞물려 현실적인 수요가 높았던 결과”라며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개업률과 가장 높은 폐업률이라는 위기 신호를 엄중히 인식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정책 대안을 마련해 도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 ‘2025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에 총 817개 사가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의 폐업 충격 완화 및 재도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경상원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업 정리사업은 폐업을 앞두거나 최근 폐업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정리 컨설팅 및 사업지원금을 지원해 성공적인 재도전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이 몰리며 조기 마감이 불가피했다”라고 말했다. 경상원은 이는 최근 경상원에서 발표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4’ 내용 중, 최근 6년간 처음으로 도내 폐업자 수가 창업자 수를 넘어섰다는 결과를 실사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브리프 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2025년 1분기 도내 음식점업 페업률은 2.8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개업률은 2.49%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분기 기준으로 폐업률이 개업률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이번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조기 마감은 도내 폐업 소상공인 증가와 맞물려 현실적인 수요가 높았던 결과”라며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개업률과 가장 높은 폐업률이라는 위기 신호를 엄중히 인식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정책 대안을 마련해 도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 ‘2025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에 총 817개 사가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의 폐업 충격 완화 및 재도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경상원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업 정리사업은 폐업을 앞두거나 최근 폐업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정리 컨설팅 및 사업지원금을 지원해 성공적인 재도전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이 몰리며 조기 마감이 불가피했다”라고 말했다.

    경상원은 이는 최근 경상원에서 발표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4’ 내용 중, 최근 6년간 처음으로 도내 폐업자 수가 창업자 수를 넘어섰다는 결과를 실사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브리프 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2025년 1분기 도내 음식점업 페업률은 2.8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개업률은 2.49%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분기 기준으로 폐업률이 개업률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이번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조기 마감은 도내 폐업 소상공인 증가와 맞물려 현실적인 수요가 높았던 결과”라며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개업률과 가장 높은 폐업률이라는 위기 신호를 엄중히 인식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정책 대안을 마련해 도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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