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공항공사, UAM 버티포트 공모전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공항공사는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

    2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UAM(도심항공교통) 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의 주제는 ‘공공 목적의 UAM 버티포트다’다. 심사 기준은 공공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운영 컨셉의 구체성, 시설 규모의 실현 타당성, 디자인 표현력, 4차 산업 기술 융합 혁신성 등이다.

    공공 목적의 UAM 버티포트는 경찰, 소방, 재난, 의료, 농업, 점검 등의 공공서비스 기능을 해야 한다.

    UAM 버티포트는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항공기의 착륙과 이륙, 충전과 정비 기능을 하는 터미널이다.

    최우수상 1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300만원), 우수상 1팀(한국공항공사 사장 표창, 200만원), 장려상 2팀(한국공항공사 사장 표창, 100만원), 베스트 혁신상 1팀(100만원)으로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강준완 기자

    ADVERTISEMENT

    1. 1

      한국공항공사, UAM 기체-버티포트 연동 성공

      한국공항공사는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미국 조비(Joby)사와 함께 UAM(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 및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과 UAM 기체와의 통합 연동 테스트(1단계)에 성공했다...

    2. 2

      한국공항공사 'UAM 버티포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는 5일 제4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버티포트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과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이다.공사는 미래교통 혁신을 이끌 주역인 대학(원)생...

    3. 3

      한국공항공사, 버티포트 전문기업 어반브이와 협약

      한국공항공사는 유럽의 버티포트 전문기업인 어반브이(UrbanV)와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시설인 버티포트의 건설·운영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반브이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4개 공항운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