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Aicel 데이터는 말한다
침체 장기화에 필수 소비만
여행업 카드 결제액 29% 급감
침체 장기화에 필수 소비만
여행업 카드 결제액 29% 급감
필수 항목 외에는 지갑을 꼭 닫은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다. 여행과 관련한 카드 결제액이 급감했다. 레드캡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 등이 포함된 여행사 결제가 28.8% 줄었다. 문화생활 비용도 7.8% 감소했다. 가구 구입비 감소율은 11.3%였다. 여행과 문화생활이 줄면서 교통비도 16.7% 감소한 7065억원으로 나타났다. 여행과 외식 수요가 감소하자 교통비 지출이 덩달아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의 결제액 감소도 컸다. 교통비 지출액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