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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초대형 석화단지, 롯데케미칼 가동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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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준 사장, 현장 최종점검
    인니 초대형 석화단지, 롯데케미칼 가동 임박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사진 가운데)이 39억달러(약 5조7458억원)를 투자한 인도네시아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가동을 앞두고 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을 마쳤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시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 라인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롯데케미칼은 세계 곳곳에 진출해 사업을 벌이며 매우 훌륭한 역량과 전통을 쌓아왔다”며 “보유한 해외 사업장 운영 노하우와 비즈니스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적극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업장 안전과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라인프로젝트 공정은 99%로, 준공 마무리 단계다. 공장이 완공되면 롯데케미칼은 이곳에서 연간 △에틸렌 100만t △프로필렌(PL) 52만t △폴리프로필렌(PP) 25만t 등의 생산능력을 갖춘다. 롯데케미칼은 상반기 내 시험 생산을 시작하고 이후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인도, 아시아 시장에서 석화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3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롯데케미칼 타이탄 공장도 찾았다. 롯데케미칼이 2010년 1조5000억에 인수한 석화 공장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화학 장치 산업의 근간은 안전”이라며 “안전한 공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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