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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바다 생수병 재활용 실적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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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청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새 활용품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우생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생순은 '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축약어다.

    지난해 우생순 사업의 실적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했다. 참여 선박이 648척에서 1264척으로 늘었다. 생수병 수거율도 6.8t에서 11.7t으로 73% 증가했다. 지난 2021년 이후 해경이 수거한 폐플라스틱 생수병은 총 21t이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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