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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막말 논란'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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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사진=뉴스1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사진=뉴스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22일 인권위에 따르면 이 위원은 오는 3월1일 자로 면직될 예정이며 이임식은 오는 24일 열린다.

    이 위원은 판사 출신으로 2022년 10월 국민의힘 추천으로 차관급인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그는 동성애나 핼러윈 참사 등 각종 막말 논란으로 야당과 시민단체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이에 이 위원은 지난해 11월1일 "전의를 상실해 인권위를 나간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그동안 이 위원은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계속 근무해왔다.

    이 위원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 특별감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 7월 감사 결과가 담긴 보고서가 나왔고, 별다른 징계 없이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임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캠프 시절 사법개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최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내란 형사 재판에서 윤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인권위 결정에 찬성하기도 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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