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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엠, MD판매 호조에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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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 적자폭 줄어"
    그룹 NCT드림(NCT DREAM)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그룹 NCT드림(NCT DREAM)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하나증권은 11일 에스엠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3번의 연이은 쇼크가 마무리 된 첫 서프라이즈"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별도도 좋았지만 자회사들의 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 긍정적"이라며 "올해도 신인 걸그룹 데뷔와 30주년 프로젝트 투어, 자회사들의 실적 정상화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6%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9% 늘어난 273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241억원으로 적자규모를 줄였다.

    이 연구원은 "별도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NCT드림, 에스파 등의 컴백으로 앨범은 약 400만장, 콘서트는 동방신기, NCT드림의 일본과 월드투어 등 약 40만명이 반영됐다"며 "콘서트 매출이 가장 낮은 분기였음에도 MD, 라이센싱 판매 호조로 예상보다 약 150억원 이상 웃도는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에스엠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240억원 수준일 전망"이라며 "SM타운 30주년 프로젝트로 멕시코,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돔과 스타디움 투어가 진행되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일부 가정했다"며 "2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하는데 흥행 시 에스파, 라이즈에 더해 신인 라인업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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