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시청도 모자라 돈벌이하는 中…짝퉁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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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리꾼 제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본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수익구조로 삼는 건 안 될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오징어 게임' 시즌1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때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 코스튬을 파는 업자들이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에서 오징어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유통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 교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논란이 됐던 타오바오, 징둥 등에서는 관련 상품이 검색되지 않았고, 테무·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는 판매 중이었다"며 "원산지 역시 대부분이 중국이고, 출연 배우의 초상권을 무단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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