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을 홍보한다’고 발표하며 자신의 유튜브 플랫폼에서 기업들과 협업 영상을 공개하고 있는 전 ‘충주맨’ 김선태 씨가 지난 24일 자동차 리스·렌트 플랫폼 ‘차즘(chazm)’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차즘과의 영상은 김선태 씨가 협업한 첫 번째 스타트업이자 첫 번째 자동차 플랫폼이다. 이번 영상에서 김 씨는 차즘의 고객 경험을 담당하는 ‘CX 버디(CX Buddy)’ 신입사원으로 합류해 실제 고객 응대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영상에서 그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에게 “주행거리가 짧은데 전기차를 사는 것은 돈을 땅에 버리는 행동”이라며 “전기차가 타보고 싶다면 친구 차를 빌려 타라”는 등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조언으로 현장 상담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 김 씨는 차량 출고부터 반납까지 이어지는 차즘의 프로세스를 점검하며 자동차 시장에 만연한 불신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그는 “이 업계 이미지가 소위 ‘초롱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정상연 차즘 대표는 “이 시장은 동대문처럼 돌아가기도 하지만, 차즘은 생산성이 시장 평균의 40배에 달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협업의 백미는 김 씨가 단순 출연을 넘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직접 기획에 참여한 ‘마케팅 컨설팅’이다. 그는 초기 제안된 ‘1년 지원’ 혜택을 보고 “1년은 구독자 이벤트라고 하기엔 너무 ‘짜친다(부족하다)’”며 정 대표를 직접 설득해 혜택 규모를 3년으로 확대했다.보
가축분뇨 수천 톤을 방치한 사안이라도 행정청이 의견청취 절차를 생략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반복된 조치명령이라 하더라도 내용이 달라졌다면 당사자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취지다.대법원 3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맹모 씨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7일 밝혔다.맹 씨는 충남 서산시 해미면 자신의 토지에 약 5400톤에 달하는 가축분뇨 및 퇴비를 보관·야적한 사실이 적발됐다. 서산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해당 분뇨를 적법한 시설로 옮기라는 조치명령을 내렸지만, 맹 씨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특히 맹 씨는 일부 분뇨를 인근 토지에 살포해 추가 환경오염을 유발한 정황까지 확인되면서 조치명령은 반복적으로 내려졌다. 결국 서산시는 맹 씨를 가축분뇨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쟁점은 행정청이 조치명령을 내리면서 사전통지 및 의견청취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지 여부였다. 행정절차법은 처분의 성질상 의견청취가 명백히 불필요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이를 생략
"참고로 협찬을 받은 거고요. 제 방입니다. 저만 쓸 겁니다. 누구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심지어 애들도 들어올 수 없어. 저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입니다."유튜버 김선태가 논란이 되는 부분을 원천 봉쇄하는 모습이다.김선태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몬스 홍보'라며 누워서 방송을 진행하는 '눕방'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기부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던 김선태는 침대 이용자가 자신임을 밝히며 "나만 쓴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공무원인 아내가 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김선태가 해당 부분을 특별히 언급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김선태는 광고 등 협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 "돈 벌기 위해서"라며 "기부는 부차적인 거다. 숫자가 맞냐, 이런 논란이 있을 수 있어 금액은 비공개로 한다. 좋은 일 하면서 분란 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이어 '기부천사'라는 이미지에 대해 "저를 위해서, 제 이미지 좋아지려고 하는 것"이라며 "세금 감면을 위해 기부를 하는 게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억까'(억지로 비판)라며 30% 세일한다고 왕창 사는 거랑 같다. 안 사면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공무원 때 못 번 돈을 벌기 위해서? 정확하다"며 "그게 정확히 저다"라고 말하며 웃었다.이와 함께 시몬스에서 협찬받은 매트리스, 베개의 사용자가 자신임을 분명히 밝히며 "아이들도 들어오지 못하는 개인적인 공간"에 설치했다고 했다. 김선태는 "관심을 많이 받고 하다 보니 불면증이 생겼다"면서 개인적인 공간을 만든 이유를 설명했지만,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