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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훈 신한투자證 대표 "잘못된 관행 제거하고 새 회사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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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훈 대표 신년사
    '파생사고 여파' 비상 경영 계획 완수 약속
    이선훈 신한투자證 대표 "잘못된 관행 제거하고 새 회사로 거듭"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신임 대표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올 1분기까지 비상 경영 계획을 빠르게 완료하고 2분기부터 조직 문화와 업무 절차 등 근본 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을 제거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이라며 "회사가 직면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을 고객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회사,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며 "빈틈없는 제도, 시스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윤보다 윤리가 우선인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의 성공 방정식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격이 아니라 체력이 좋은 건강한 회사로 만들겠다"며 "투명성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증권사가 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발생한 130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사고의 책임으로 사임한 김상태 전 대표의 후임으로 선임됐다. 1999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한 이 대표는 리테일과 전략기획을 담당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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