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먹는 비만약의 대중화…마음을 읽는 기계 등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이처 선정 '새해 주목할 테마'
    네이처는 1일 새로운 비만약의 대중화, 마음을 읽는 기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시작 등을 ‘2025년 주목해야 할 테마’로 선정했다.

    네이처는 비만약 성과에 대해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약인 올포글리프론이 올해 3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생산하기 쉬워 기존 치료법보다 저렴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 1회 주사가 필요한 위고비(세마글루티드)와 달리 매일 1회 입으로 투여하는 식이다.

    이 기관은 또 ‘마음을 읽는 기계’로 불리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에서 성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BCI는 뇌와 컴퓨터 간 통신 기술을 뜻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뉴럴링크가 이 분야의 대표 기업이다. 올해는 중국 칭화대 연구진이 개발한 NEO 임상 시험이 예정돼 있다. 8개의 전극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식이다. 초기 연구에선 척수 손상 환자가 물건을 집고 마시는 동작을 하는 데 성공했다. 트럼프 대통령 임기 시작에 따른 기후 변화 대응 정책 축소, 근적외선 우주 관측 위성 ‘스피어엑스’ 발사 등도 올해 주요 과학계 이슈로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챗GPT 활용한 교수들, 영어 논문 질 확 뛰었다

      오픈AI의 ‘챗GPT’가 과학자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과학자 대다수가 논문 작성, 문헌 검색 등에 챗GPT를 활용 중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는 최근 국제 학술 출판사 와일리의 설문조...

    2. 2

      생성 AI의 정점 '챗GPT'…1년간 방문 수만 146억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작년 말 세계 과학계 화제 인물을 선정하는 ‘네이처10’ 명단에 과학자들과 함께 오픈AI의 챗봇 ‘챗GPT’를 올렸다.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AI) 도...

    3. 3

      한국의 연구성과 두 건, 네이처에 나란히 실렸다

      세계 3대 학술지인 네이처 7월 6일자에 국내 연구 성과 두 건이 나란히 실렸다. 성균관대와 포스텍 공동 연구팀의 차세대 메모리 개발 기술, 서울대 연구진의 나노미터(㎚:1㎚=10억분의 1m) 크기 바이오 로봇 제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