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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첫 흑자 낸 왓챠, 웹툰 매출 152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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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폼 플랫폼으로 활로 모색
    3분기 첫 흑자 낸 왓챠, 웹툰 매출 1522% 늘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 운영사인 왓챠가 지난 3분기에 분기 기준 처음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상 콘텐츠와 웹툰 개별 구매 매출이 1년 전보다 각각 302%, 1522%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박태훈 대표(사진)는 “지난해부터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경영 기조를 전환했다”며 “과거 콘텐츠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회사 성격을 바꾸면서 활로가 열렸다”고 말했다.

    왓챠는 만년 적자 기업이다. 덩치에서 넷플릭스는 물론 티빙 등 국내 OTT에도 밀리다 보니 생존이 쉽지 않았다. 이 회사의 적자 규모는 2020년 155억원에서 2022년 555억원까지 불었다. 지난해엔 LG유플러스에 회사를 매각하려다 무산된 일도 있었다. 그해 영업손실은 221억원이었다.

    왓챠는 지난달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출시하며 활로를 모색 중이다.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의 숏폼 드라마를 제공하고 있다. 왓챠는 숏폼 드라마의 장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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