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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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챔피언십, 1R 공동 7위
김시우 22위·임성재 48위
김시우 22위·임성재 48위
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저스틴 토머스, 보 호슬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린 이경훈은 단독 선두인 테일러 무어(미국·7언더파)를 3타 차로 쫓았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이경훈은 첫날부터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첫 홀과 12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1m 안쪽에 붙여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고 18번홀(파5)에선 환상적인 어프로치 샷으로 또 한 타를 줄였다.
후반에 한 타를 더 줄인 이경훈은 2년5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그는 2022년 5월 AT&T 바이런 넬슨 대회가 마지막 우승이다.
페덱스컵 123위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성현(26)도 첫날부터 힘을 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인 김성현은 공동 16위(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각각 공동 22위(2언더파), 공동 48위(이븐파)에 머물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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