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북미 IP ‘끝이 아닌 시작’…일본서 애니메이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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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인 터틀미(한국명 이태하·31) 작가가 쓴 ‘끝이 아닌 시작’은 타파스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현지에서 발굴한 오리지널 지식재산(IP)이다. 고독한 왕 그레이가 마법과 엘프, 마나 짐승 등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환생해 새로운 삶을 사는 이야기를 그렸다.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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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타파스의 역량 있는 오리지널 IP들이 영상화 등 2차 창작으로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