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엔비디아 목표주가 190달러…39%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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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야(Vivek Arya)는 이 반도체 대기업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25달러 인상한 19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목요일 종가 대비 약 38.8%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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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는 TSMC의 3분기 실적 발표와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이달 초 "블랙웰 칩에 대한 수요가 미친듯하다"고 언급한 것과 같이 최근 산업계의 사건들이 회사의 경쟁 우위와 세대 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한 액센츄어(Accenture) 및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같은 기업들과의 "과소평가된" 파트너십이 추가 성장의 촉매제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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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는 "향후 2년 동안 최소 2000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생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애플과 대적할 수 있는 수치이며 성장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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