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피, 생명의 지문 입력2024.10.18 18:30 수정2024.10.19 01:01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라인하르트 프리들·셜리 미하엘라 소일 지음 독일 신경심장학 및 심리심장학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심장외과 전문의가 피를 매개로 삶과 죽음, 인간 생명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의학과 과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피의 경제와 문화, 의식과 심리 영역까지 다양하게 살핀다. (배명자 옮김, 흐름출판, 380쪽, 2만4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자기 자신의 목격자들 생후 몇 개월 혹은 몇 년 만에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미국, 벨기에 등 해외로 입양된 이들이 쓴 에세이 모음집. 친부모와 가족, 태어난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이들은 이역만리에서 존재를 스스로 입증하며 절박하게... 2 [주목! 이 책] 다정한 거인 소설 <모비딕>의 배경 미국 낸터킷, 최악의 돌고래 학살지 일본 다이지, 인간에게 놀러 오는 돌고래가 사는 호주 샤크베이 등 세계 20여 곳을 누비며 고래의 생태와 문화를 담았다. 국내 포경과 고래의 역사, 돌고래 ... 3 [주목! 이 책] 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영국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등 네 지역이 모여 나라를 이룬 만큼 도시마다 독특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30개 도시를 선정해 각 지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