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입력2024.10.18 18:28 수정2024.10.19 01:01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현수 지음 영국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등 네 지역이 모여 나라를 이룬 만큼 도시마다 독특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30개 도시를 선정해 각 지역의 정치와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영국과 세계사 이해에 나선다. (다산초당, 488쪽, 2만5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자기 자신의 목격자들 생후 몇 개월 혹은 몇 년 만에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미국, 벨기에 등 해외로 입양된 이들이 쓴 에세이 모음집. 친부모와 가족, 태어난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이들은 이역만리에서 존재를 스스로 입증하며 절박하게... 2 [주목! 이 책] 피, 생명의 지문 독일 신경심장학 및 심리심장학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심장외과 전문의가 피를 매개로 삶과 죽음, 인간 생명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의학과 과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피의 경제와 문화, 의식과 심리 영역까지 다양하게 살핀다.... 3 [주목! 이 책] 다정한 거인 소설 <모비딕>의 배경 미국 낸터킷, 최악의 돌고래 학살지 일본 다이지, 인간에게 놀러 오는 돌고래가 사는 호주 샤크베이 등 세계 20여 곳을 누비며 고래의 생태와 문화를 담았다. 국내 포경과 고래의 역사, 돌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