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ON 없이 요르단 잡은 홍명보호 귀국…12일부터 이라크전 준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3차 예선 4차전
    10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요르단에 2-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원정 응원단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10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요르단에 2-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원정 응원단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고 요르단에서 승전고를 울린 홍명보호가 11일 오후 귀국해 12일부터 이라크와의 홈 경기에 대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3차 예선 B조에서 2승 1무(승점 7·골득실+4)를 기록, 이날 팔레스타인(승점 1)을 1-0으로 힘겹게 꺾은 이라크(승점 7·골득실+2)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에 올랐다.

    팔레스타인과 1차전에서 충격의 0-0 무승부를 거두며 불안하게 출발한 홍명보호는 오만과의 2차전에서 3-1 승리로 반전의 물꼬를 텄고, 3차전 상대인 요르단까지 물리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요르단전을 마친 대표팀은 전세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라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이라크와의 3차 예선 4차전(15일 오후 8시·용인미르스타디움) 준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요르단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직항이 없는 상황에서 이라크전을 준비해야 하는 태극전사들의 피로도를 줄이는 차원에서 전세기를 띄웠다.

    홍명보호는 12일 오후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회복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라크전 대비 담금질에 나선다. 13일에는 용인 인근의 훈련장에서 전술 훈련에 나서고, 14일에는 이라크전이 펼쳐질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최종 훈련을 펼치게 된다.

    홍명보호는 이번 4차전에서 승리하면 이라크와의 선두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게 되는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특히 홍명보호는 지난 9월 홈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득점 없이 비겨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만큼 두 번째 홈 경기 상대인 이라크와 4차전에서 시원한 승리로 팬심을 돌려놓는 게 과제로 떠올랐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재성 결승골 홍명보호, 요르단에 2-0 완승…월드컵 예선 2연승

      홍명보호가 아시안컵에서 아픔을 안긴 요르단에 승리로 설욕하고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

    2. 2

      [속보] 尹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발 의혹 명백히 밝혀야"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 과정을 두고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러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

    3. 3

      화천 KSPO, 창단 14년 만에 WK리그 첫 우승

      국민체육진흥공단 화천 KSPO가 2024 디벨론 WK리그에서 창단 14년 만에 최초로 우승했다.화천 KSPO는 26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WK리그 2024 최종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최유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