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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백화점·쇼핑몰 강점 결합…기존 점포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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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빌라스 수원 외관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타임빌라스 수원 외관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기존 점포를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형 프리미엄 쇼핑몰로 새롭게 개편해나가고 있다.

    롯데백화점, 백화점·쇼핑몰 강점 결합…기존 점포 대대적 개편
    지난 5월 말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철학을 반영해 리뉴얼한 타임빌라스 수원이 대표적이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지난해 말부터 상품군별로 개편을 이어가 350여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2월 새롭게 도입한 스포츠와 키즈 상품군 매출은 리뉴얼 이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535세대의 젊은 소비자층 매출도 80% 이상 확대됐다. 현재 90% 이상 리뉴얼이 마무리되었으며 연내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 롯데몰 수성과 송도 등에도 ‘타임빌라스’ 모델을 적용해 쇼핑몰 사업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정준호 대표
    정준호 대표
    지난해 말부터 인천점도 리뉴얼해 경인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쇼핑 1번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인천점 지하 1층에 3966㎡(약 1200평) 규모의 최대 프리미엄 뷰티관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키친 클로징’을 모티브로 문을 연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 에비뉴’는 반년간 누적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연내 스포츠관과 리빙관 등도 새롭게 리뉴얼할 계획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권 내 매출 2조원 점포를 2개 보유한 유일한 백화점이다. 롯데백화점 가운데 처음으로 2조 클럽에 가입한 잠실점은 하이엔드 명품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점포다. 지난해엔 지하 1층 광장에 럭셔리 전용 팝업 공간인 ‘더 크라운’을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월드몰은 1030세대를 위한 ‘쇼핑 큐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맛집, 패션, 팝업 등 관심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르디 메크르디, 아더에러 등 인기 K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소공동 본점은 1979년 개점 이후 약 40년간 강북 상권 최대 유통 시설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워 2021년부터 전 층에 걸쳐 단계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리뉴얼을 진행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2021년에는 기존 남성 패션관을 ‘남성해외패션관’으로 바꿔 큰 성공을 거뒀다. 2022년에는 ‘여성해외패션관’을 비롯해 여성 패션 3개 층과 뷰티, 식품 상품군 등을 리뉴얼했다. 올해 7월에는 강북 상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관’을 선보이기도 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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