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스피언·한켐 등 청약 돌입
[인사이트브리핑] 심수현 캐스터
[인사이트브리핑] 심수현 캐스터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644660.jpg)
<캐스터> 네, 다음주에는 우선 웨이비스와 클로봇이 한주 내내 수요예측 진행하고요. 이차전지 부품을 만드는 기업, 성우와 하반기 대어로 꼽히는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목요일부터 수요예측 진행합니다. 금요일부터는 엔터테크 기업인 노머스와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는 수요예측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700563.jpg)
<캐스터> 우선 월요일에 청약 시작하는 기업들부터 살펴보시죠.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713443.jpg)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728637.jpg)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742500.jpg)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801093.jpg)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813963.jpg)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826860.jpg)
<캐스터> 네, 다음달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인 더본코리아.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주관을 맡은 가운데 관심이 참 뜨겁습니다.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절차는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난달 5일에 벌써 증권신고서 제출을 마친 만큼, 공모 및 지배구조 짚어보겠습니다.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847253.jpg)
이러한 지배구조는 상장 이후 유통물량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본론부터만 말하자면, 최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유통물량이 약 25%고요. 일반투자자와 우리사주 물량까지 계산하면 상장 직후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약 17%로 추산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장 후 유통 물량이 30% 미만이면 '품절주'로 간주되는 만큼, 물량이 확연히 적다고 말할 수 있는 건데요. 업게에서는 더본코리아가 품절주라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일이 지나면 본래 가치를 찾아갈 수 있겠죠. 품절주는 소량 거래만으로 주가가 쉽게 오르락내리락하는 만큼, 더본코리아 관심있게 보고 계신 분들은 이 점까지 계산해 전략 짜셔야겠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도 확인해볼까요. 공모주를 받는 기관이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걸 의무보유확약이라고 하죠. 그런데 새내기주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상당히 낮다고요?
<캐스터> 네, 올 하반기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평균 1.8%로 집계됐습니다.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3959787.jpg)
실제로 하반기 새내기주들 중, 공모가 대비 등락률이 가장 낮았던 기업 3곳을 살펴보면요. 이렇게 전부 의무보유확약비율이 1%대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의무보유확약비율이 견조했던 기업들은 주가도 선방하는 모습 보여줬는데요.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였던 전진건설로봇은 이렇게 하락폭이 크지 않았고요. 7월 상장이긴 하지만, 의무확약비율이 42%에 달했던 산일전기는 주가가 공모가 대비 상승한 모습 보여줬습니다.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1004124021080.jpg)
<앵커> 인사이트브리핑, 심수현 캐스터와 함께했습니다.
[심수현 캐스터]
![쏟아지는 공모주들...다음주 5곳 청약 [마켓인사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2024053017091476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