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수현·'고독한 미식가' 먹방에…부산서 '화들짝'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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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노출' 수현·'고독한 미식가' 먹방에…부산서 '화들짝' [BIFF]](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189171.1.jpg)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은 박보영, 안재홍의 사회로 진행됐다. 4500석의 객석은 국내외 스타들과 관객들이 가득 채웠다.


영화 '그리고 살아간다'의 사카구치 켄타로, 아리무라 카스미도 나란히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인사했다.
뉴 커런츠 상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린 중국 유명 배우 주동우도 백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인사했다.

영화제는 오는 11일 오전 결산 기자회견과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 상영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부산=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