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또 일냈다…"저 셰프 식당 어디야?" 난리 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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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출연진 식당 지도·예약 서비스 공개
오픈톡엔 60만명 이상 방문
오픈톡엔 60만명 이상 방문


네이버는 흑백요리사 인기에 힘입어 출연진이 일하고 있는 식당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 서비스 안에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 리스트'를 신설했다. 서바이벌 예능인 흑백요리사에서 상위 20위 안에 들지 못한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도 함께 볼 수 있다.
흑백요리사 출연진이 일하는 식당은 최근 예능 흥행 영향으로 예약도 쉽지 않은 상황. 네이버는 지도를 통해 흑백요리사 셰프들 식당을 안내할 뿐 아니라 곧바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별도 페이지를 마련했다.

흑백요리사는 18개국 톱10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K서바이벌 예능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7일 첫 공개 직후 곧바로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체 콘텐츠 중에서도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국내 OTT 콘텐츠 통합 인기도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흑백요리사 8~10회 분량은 다음 달 1일, 11~12회 분량 영상은 같은 달 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